사회적기업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기업내 전문인력 부재와 마케팅 여건이 열악하다는 것.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SV이노베이션과 사회적기업 전문인력이 힘을 합쳐 ‘포럼’을 정기적으로 갖기로 했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 21일 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제1회 SVI 포럼 ‘사회적기업과 전문인력, 상생의 길을 찾다’를 열었다.
이날 행사 주최인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커뮤니티 내비동에서 발제를 맡은 김영, 김선환 위원은 전문인력의 20년 이상의 사회경력이 사회적기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이키와 야놀자 사례를 들면서,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문제를 풀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양자를 단순히 경력만으로 매칭 것보다는 실제 사회적기업의 작은 문제라도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자고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캐어유를 비롯해 포럼에 참석한 4개의 사회적기업 대표들은 매출을 올리기 위한 여건이 매우 어려운 기업현실을 토로하면서 전문인력 고용만이 유일한 길은 아니기에 다양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SVI 포럼을 주관한 브랜드 마케팅전문기업 SV이노베이션 임현정 대표는 사회적기업과 전문인력의 현실적인 문제를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3자가 협업하는 것이야 말로 사회적 경제의 해법이라고 강조하면서 사회적기업의 매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매월 개최하는 SVI 포럼의 두 번째 행사는 6월21일에 열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기업내 전문인력 부재와 마케팅 여건이 열악하다는 것.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SV이노베이션과 사회적기업 전문인력이 힘을 합쳐 ‘포럼’을 정기적으로 갖기로 했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 21일 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제1회 SVI 포럼 ‘사회적기업과 전문인력, 상생의 길을 찾다’를 열었다.
이날 행사 주최인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커뮤니티 내비동에서 발제를 맡은 김영, 김선환 위원은 전문인력의 20년 이상의 사회경력이 사회적기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이키와 야놀자 사례를 들면서,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문제를 풀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양자를 단순히 경력만으로 매칭 것보다는 실제 사회적기업의 작은 문제라도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자고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캐어유를 비롯해 포럼에 참석한 4개의 사회적기업 대표들은 매출을 올리기 위한 여건이 매우 어려운 기업현실을 토로하면서 전문인력 고용만이 유일한 길은 아니기에 다양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SVI 포럼을 주관한 브랜드 마케팅전문기업 SV이노베이션 임현정 대표는 사회적기업과 전문인력의 현실적인 문제를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3자가 협업하는 것이야 말로 사회적 경제의 해법이라고 강조하면서 사회적기업의 매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매월 개최하는 SVI 포럼의 두 번째 행사는 6월21일에 열 예정이다.